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한드로 코너 (문단 편집) === 퍼스트 시즌 === 퍼스트 시즌에서는 1화 마지막에 등장, [[리본즈 알마크]]에게 "리본즈, 시작했어. 인류의 변혁기가 말이야."라면서 자신이 [[솔레스탈 비잉]]에 관계된 사람이라는 것을 암시하였다. 이후 아자디스탄에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공급 시스템을 건설하기 위해 [[UN]] 대사로서 [[아자디스탄]]에 방문, [[마리나 이스마일]]과 회담을 가진다. 이후 아자디스탄에서 [[아리 알 서셰스]]로 인해 내전이 격화되어 솔레스탈 비잉이 무력개입하는 것을 지켜본다. 이 때 [[세츠나 F. 세이에이]]가 [[건담 엑시아]]를 조종하는 것을 보며 '너무 힘에만 의존한다.'라고 평했다. 이후 [[유니온]], [[AEU]], [[인혁련]]의 합동 군사 연습을 빙자한 솔레스탈 비잉 유인 작전에 건담 마이스터들이 고전할 때 [[팀 트리니티]]가 나타나 마이스터들을 구출한 것을 계기로 [[감시자]]들의 긴급회의가 열리자 여기에 참석하여 자신이 감시자임을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감시자 회의에서 이때까지의 미션 진행에 대한 재평가와 팀 트리니티를 건담 마이스터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해 토의했으며, 이 때 감시자의 여론이 인정하는 쪽으로 기울어 전원 찬성에 의해 팀 트리니티를 인정하게 되었다. 이 때까지는 시청자들에게 단순히 감시자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처럼 보였다. 세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리본즈 알마크]]의 질문에 "아무 것도 안 해. 난 감시자다. 세계의 변혁을 바라볼 뿐인 존재지."라고 대답하거나, [[왕류밍]]이 [[건담 쓰로네]]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그들의 정체를 모른다고 대답하며 새로운 건담의 등장과는 상관 없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팀 트리니티]]와 프톨레마이오스 팀이 충돌했을 때 본색을 드러낸다. 미리 리본즈를 통해 [[베다]]에 입력되어 있던 트라이얼 시스템[* 베다에 등록된 모든 기체를 강제로 제어하에 두는 것으로, 트라이얼 시스템의 발동은 [[건담 나드레]]와 그 마이스터인 [[티에리아 아데]]만 가능하다.]의 정보를 고쳐서 [[티에리아 아데]]가 [[팀 트리니티]]를 제거하기 위해 발동한 트라이얼 시스템을 강제로 해제시켜 버렸다. 이 때 썩소를 지으면서 자신이 흑막임을 보여주었다.[* 이 때 리본즈 또한 알레한드로의 뒤에서 썩소를 지으며 자신이 진정한 흑막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라그나 하베]]를 통해 [[유니온]], [[인혁련]], [[AEU]]에 자신이 만든 [[유사 태양로]]와 [[GN-X]]를 넘겨준다. 이를 통해 각 세력은 연합하게 UN의 이름하에 뭉쳐 국제연합군(이하 국연군)을 형성하게 된다. 국연군은 오퍼레이션 폴링 엔젤스(Operation Falling Angels)를 발동, 솔레스탈 비잉 섬멸에 나서게 된다. 이후 리본즈로부터 얻은 정보를 통해 달 뒷면에 있던 베다의 본체에 도달, 베다의 장악을 실행한다. 베다를 어느 정도 장악한 후에는 건담에게 제공되는 베다의 백업을 끊어 건담의 가동을 정지시켰다.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가 미리 예측하고 베다의 백업 없이도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두어 전멸은 피했으나 이 전투에서 [[록온 스트라토스]]가 오른쪽 눈을 잃는 부상을 당하고 만다. 또한 [[아리 알 서셰스]]를 고용해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라그나 하베를 암살하고 서셰스를 인혁련 소속 GN-X 부대에게 쫓기던 팀 트리니티에게 보내 트리니티를 와해시키도록 하였다. 이 때 [[건담 쓰로네 쯔바이]]의 탑승 권한을 서셰스에게 넘겨주었다.[* 다만 원래부터 건담을 스스로의 손으로 쓰러뜨려 영웅이 될 예정이었다는 외전의 설명을 볼 때, 이는 앞서 프톨레마이오스측 건담들이 베다의 백업이 끊어질 경우를 대비한 예비 프로그램 덕분에 살아남은 것으로 인한 계획 변경으로 보인다. 베다의 백업이 끊어져 프톨레마이오스의 건담들이 그대로 전멸했다면 트리니티 팀은 자신이 직접 알바토레로 전멸시켰을 공산이 크다.] 마침내 베다 전체를 손에 넣는데 성공, 콜드 슬립 중이던 [[이오리아 슈헨베르그]]가 나타나자 크게 웃으며 관에 총을 쏴 이오리아를 살해하나, 이미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있던 이오리아의 준비 덕분에 [[트란잠]]의 봉인만 푸는 꼴이 되었다.[* 덕분에 서셰스의 쓰로네 쯔바이에게 신나게 발리던 엑시아가 트란잠이 발동해 오히려 쓰로네 쯔바이를 패퇴시켰다. 트란잠 발동만 안했으면 '[[ZZ|이겼다! 건담 더블오 끝!]]'이었다] 본격적으로 솔레스탈 비잉 섬멸전이 시작되나, 솔레스탈 비잉의 강력한 저항에 국연군은 피해가 심해져 후퇴하려는 찰나에 [[모빌아머]] [[알바토레]]를 이끌고 직접 참전하여 공격을 계속하도록 지시를 내린다. 최종 결전에서는 알바토레로 대활약하여 [[프톨레마이오스(기동전사 건담 00)|프톨레마이오스]]와 [[건담 큐리오스]], [[건담 나드레]]를 반파시켜 버렸다. 곧이어 자신을 직접 공격해 온 [[건담 엑시아]]와 [[GN 암즈]]를 상대로 사투를 벌여 GN 암즈를 대파시켰으나 GN 필드로 막을 수 없는 엑시아의 실체검에 알바토레가 대파당한다. 하지만 코어 [[모빌슈트]]인 [[알바아론]]을 기동해 다시 [[세츠나 F. 세이에이]]와 전투를 벌였다. 이 때 근접전용인 엑시아를 상대로 빔 라이플을 하나 던지며 [[빔 사벨]]을 뽑아들고 돌진한다. 강력한 화력과 GN필드를 이용해 엑시아를 압도하며 그 통일된 세상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겠다고 외치지만, 결국 [[트란잠]]을 발동한 엑시아에게 칼 7개를 모두 맞으며 패배하였다. 이후 기체와 더불어 치명상을 입은 체로 죽어가는데, 최후에 통신을 걸어온 [[리본즈 알마크]]가 코너는 그저 광대였다고 조롱하며 실질적인 흑막은 리본즈 본인이었다는 진실을 밝히자, 격분하여 '''"리본즈-!!"'''라는 단말마를 외치고는 기체가 폭발해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